팜투어 12월 신혼여행박람회 개최..."자 이제 해외로 나가볼까?"
팜투어 12월 신혼여행박람회 개최..."자 이제 해외로 나가볼까?"
  • 성은숙 기자
  • 승인 2021.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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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단독 기획전 및 하와이특전 12월까지 연장
내년 4월까지 객실 80%가 이미 마감
 팜투어, 몰디브 단독 기획전 피날레

[전국=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허니문 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점 팜투어 부산에서 지난 9월부터 진행해온 몰디브 단독 기획전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져 내년 봄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박람회 최대 미화 600달러 즉시 할인, 인기 리조트 PCR 검사 비용(미화 300달러) 지원, 스파크레디트(미화 200달러), 선셋돌핀크루즈제공 및 코로나19 이전과 동일 특가 프로모션을 이달 12월까지 연장 실시한다.

팜투어의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는 몰디브 마지막 단독 기획전의 일환으로 현재 내년 4월까지 몰디브 현지 리조트 객실의 약 80%가 마감돼 추가로 확보된 리조트 잔여 객실 판매는 물론 인기리조트인 더레지던스디구라,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아난타라키하바, 하이더웨이, 카기, 디갈리, 퓨라베리, 두짓타니, 피놀루, 그랜드코디파루, 코코보두히티, 푸시파루, 센타라그랜드, 페어먼트시루펜푸시 등에 한해 리조트 특전이 마련됐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몰디브의 경우 최근 두 달여 사이 워낙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져 이미 내년 4월까지 리조트 객실 마감이 80%에 육박해 발 빠른 사전예약을 해야만 몰디브 신혼여행이 가능해질 전망" 이라며 “자칫 위드 코로나를 맞아 생애 단 한 번이 될 신혼여행을 객실 부족으로 못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속하게 저희 박람회장을 방문하셔서 신혼여행 상담 및 계약을 서두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의 신혼여행박람회에는 박람회 양일간 평균 350~400커플이 방문을 해서 상담 및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중 70%가 몰디브를 선택했고 뒤이어 하와이, 칸쿤 그리고 최근 론칭한 푸켓으로의 수요도 조금씩 늘어나 내년 봄 허니문 시즌에는 빅 4를 형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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