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선보인다...KTX 포항역세권 신주거벨트의 중심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선보인다...KTX 포항역세권 신주거벨트의 중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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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조감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과 삼도주택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를 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84㎡ 단일주택형 총 350가구로 구성됩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지난 4월 포항 최다청약자가 몰린 ‘한화 포레나 포항’에 이어 KTX포항역세권 개발 지역에 공급하는 후속 단지입니다.

단지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에 조성중인 도시개발사업 성곡•이인 지구를 잇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KTX 포항역을 인접하고 있으며, KTX 이용 시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의 주요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며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합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규제지역과 달리 청약과 대출에서 자유로움은 물론,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수요층에서 까지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포항 북구 최다인 약 1만명의 청약 지원자들 몰린 만큼, 이번 2차 물량에도 많은 관심이 쏠립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과 함께 신 주거벨트로 평가받는 KTX역세권 일대의 분양 단지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며 “또한 포항 내에서도 남구와 달리 북구는 청약과 대출, 전매부분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 및 투자 수요층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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