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월드 오브 제노니아’, 'C2X 블록체인으로'... "C2X 블록체인 진영 확장한다"
컴투스홀딩스 ‘월드 오브 제노니아’, 'C2X 블록체인으로'... "C2X 블록체인 진영 확장한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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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개발 중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대작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WORLD OF ZENONIA)’가 C2X(가칭)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월드 오브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인 ‘제노니아’ 시리즈에 기반한 MMORPG 프로젝트입니다.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카툰렌더링 방식의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을 적용해 제노니아 월드에서의 모험을 한층 다이나믹하게 구현해 글로벌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대작 성공 경험이 풍부한 컴투스에서 개발 중이며 내년 하반기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해 2008년 첫 선을 보인 RPG로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컴투스 그룹은 내년 1분기부터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입니다. 자체 개발 신작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를 필두로 글로벌 히트 IP기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거상M 징비록’등 다양한 장르의 굵직한 게임들이 C2X 블록체인 진영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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