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이라미 부사장 '사장 승진' ... "코로나19 속 최대 실적 견인 인정"
인바디, 이라미 부사장 '사장 승진' ... "코로나19 속 최대 실적 견인 인정"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1.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이라미 사장
▲인바디, 이라미 부사장

체성분분석 전문기업 인바디가 이라미 부사장(現. 유럽법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습니다. 회사는 내년 3월 주주총회 이후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 할 예정입니다. 
  
28일 회사는 이라미 부사장이 유럽법인 재임기간 동안 200% 성장을 이끌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최대 실적을 낸 성과를 인정 받아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적임자로 여겨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라미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 후 2003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연구소장, 해외영업 부서장, 유럽법인장 등을 지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