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공급...천안 브랜드타운의 완성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공급...천안 브랜드타운의 완성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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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단지 투시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608가구 대단지를 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천안에서 공급하는 세번째 포레나 아파트로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를 런칭한 후 1호 포레나 아파트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 1067가구를 분양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천안시 신부동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가구도 공급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나 천안노태를 포함해 세 단지는 총 3277가구로 대규모 포레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노태근린공원(예정)이 접해 있습니다. 특히 천안시가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은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단지는 성성동, 백석동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합니다. 1단지 앞에 이마트 천안서북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두정먹자골목, 대전대학병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합니다. 

이중석 분양소장은 “포레나 천안두정, 포레나 천안신부 등 최근 천안에서 공급했던 포레나 단지들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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