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성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이달 20일까지 예약 판매
[영상] 삼성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이달 20일까지 예약 판매
  • 이형선 기자
  • 승인 2022.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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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11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천장·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합니다.

또 전원선으로 C-type(USB-PD)을 채택해 호환성을 높였으며, 50W/20V의 외장 배터리와 연결하면 실내 뿐만 아니라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오토 키스톤', '오토 레벨링', '오토 포커싱' 등과 같이 화면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프로젝터는 제품을 설치할 때마다 비율 수평 초점 등을 직접 맞춰야 하지만 더 프리스타일은 전원을 켜자마자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으로 16:9 화면을 만들어 줍니다.

삼성 스마트 TV와 동일하게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지 않을 때는 블루투스·AI 스피커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프리스타일 예약판매는 삼성닷컴을 중심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11번가 무신사에서는 11일부터, 오늘의집 G마켓 카카오 네이버에서는 12일부터 각각 진행됩니다. 

또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11일에는 11번가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삼성닷컴, 네이버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티빙 스탠다드 2년 이용권, 더 프리스타일 전용 캐리어, 전용 배터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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