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14일 서울 강북구에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일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일반 공급 물량은 327가구로 배정됐습니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합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해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습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있고, 영훈초, 화계중, 수유중, 미양중, 신일중학교를 비롯해 혜화여고, 미양고, 신일고교 등 단지 1km 반경 내에 다수의 학교가 위치합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극성을 뜻하는 ‘폴라리스’는 ‘내 삶에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입주민의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에서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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