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이 종합 IP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의 신임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조성목 신임회장은 금융감독원 선임국장을 지내고 SK루브리컨츠 고문과 금융위원회 옴부즈만, 서민금융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는 등 금융전문가로 잘 알려졌습니다.
아이피샵은 조성목 회장의 취임을 통해 아이피샵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만들어 경제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을 만드는 기업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조성목 아이피샵 신임회장은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지식재산을 거래하고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아이피샵의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익숙하지 않은 낯선 길이지만 국가와 사회에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이피샵은 음원, 시각예술작품부터 캐릭터 라이선스, 특허권, 창작영상,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IP 거래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 IP 투자 플랫폼입니다.
지난달 6일 플랫폼을 정식 오픈한 아이피샵은 음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채널 확장을 통해 국내의 경쟁력 있는 IP들이 활발히 거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월 말에는 시각예술작품 채널 오픈을 목표로 현재 약 10여명의 작가와 50여개 이상의 신규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되고 있는 시각예술작품은 IP상품으로 등록 후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자체 NFT몰인 'ONFT'에서 NFT 형태의 소유권으로 변환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