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생명 살리기 실천 활동 박차"...'ESG경영 확대'
네이처셀, "생명 살리기 실천 활동 박차"...'ESG경영 확대'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0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네이처셀 임직원들이 탑골공원에서 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찐방과 음료, 마스크 등을 나눠주는 ‘오병이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른쪽은 네이처셀 임직원들이 직접 찐빵을 만드는 모습. [사진제공=네이처셀]
▲네이처셀 임직원들이 탑골공원에서 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찐방과 음료, 마스크 등을 나눠주는 ‘오병이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른쪽은 네이처셀 임직원들이 직접 찐빵을 만드는 모습. [사진제공=네이처셀]

네이처셀(회장 라정찬)이 ESG경영을 확대, 생명 살리기 실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이나 노숙인들에게 매주 자원 임직원들이 나서 직접 만든 찐빵을 제공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는 건강음료, 방역용품이 부족한 몽골이나 아프가니스탄 등에는 마스크와 살균소독제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처셀은 올 1/4분기 중 몽골 울란바토르대학에 보건용 마스크 10만 매와 소독제 1,000개(2월 22일)를 기증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이재민에게 소독제와 마스크, 건강음료 등 2만 8,000여 점(3월 7일)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관계사와 함께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무료 치료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은“경천애인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생명 살리기를 적극 실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를 기대하는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경우 금년도에 투여하는 환자의 10%를 무상으로 치료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처셀은 작년 쿠바에 마스크 1만 매, 아프카니스탄 난민 지원을 위해  마스크 1만 매와 살균소독제 1,000개를 기증했으며, 일본과 미국의 교민들에게도 마스크와 소독제 2만 7,000여 점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치료에 애쓰는 의료진과 환자를 위해 일선 병원에 마스크 5만 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에도 13만 점의 방역용품을 지원, 이외에도 강원도 고성 신선봉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벌이고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환경보호 플로깅 등반행사를 갖기도 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