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부탁해]저축 기능 활용한 노후자금 만들기 성공 TIP
[보험을 부탁해]저축 기능 활용한 노후자금 만들기 성공 TIP
  • 최윤
  • 승인 2015.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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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최윤PD]이 기사는 9월 25일 팍스경제TV '보험을 부탁해'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팍스경제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보기




[박서빈 MC]
이번 시간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의 기로에선 시청자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노후자금 준비를 하는 방법 중에서 저축으로 준비하는 방법과 보장성의 연금전환기능을 이용하는 방법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지 얘기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님들의 선택은 어떤 가요?

[석진수 보험전문가]
저는 당연히 저축 기능을 이용해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일정기간은 사망보장을 받다가, 이후에 연금전환이 되는 기능이 된다는 설명을 듣고 사망과 노후보장을 함께 가져가기위해 종신보험을 많이 가입한경우가 있습니다.
주목적이 사망 보장을 평생받기 위함이라면 종신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이 맞지만, 주 가입목적이 연금이라면 납입보험료 대비 저축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해 드리는 방법이 아닙니다.



[석진수 보험전문가]
40세 남성이 2억 원 사망보험금을 가입하기 위해서 20년간 납부해야하는 보험료를 확인해보면 종신보험은 379,000원 정기보험은 94,000원입니다.
월 납입하는 보험료의 차액이 285,000원이고 총 내야하는 금액 차이는 7천 2백만 원 가량인데 시간의 힘을 빌려 이 금액을 저축으로 준비한다면 더 편안한 노후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최문경 보험전문가]
저도 저축으로 노후자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연금으로 수령을 하는 65세 기준으로 종신보험과 저축보험의 해약환급금 차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종신으로 준비 시 65세 시점에 환급률 116%로 1억 18만 원 가량의 적립금이 쌓이게 됩니다.
65세부터 90세까지 25년을 수령하게 된다면 연간 407만 원 가량이고 , 월 환산 시 33만원입니다. 25년 뒤 물가상승률을 2%로 계산했을 때 현재가치로 환산한다면 연환산 248만원 월 20만원을 수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정기보험 준비 후 나머지 차액인 30만원을 수익성이 좋은 저축으로 하시게 될 경우 65세 환급률 219%로 1억5천만 원 가량의 적립금이 쌓이게 되고, 종신수령 시 연 823만원, 월 68만 원 가량이며, 물가상승률 2% 고려 시 연간 501만원 월 41만 원 가량의 연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이해웅 보험전문가]
네. 소비자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목적에 맞는 저축을 하셔야 한다는 건데요. 노후라는 부분은 현재에 보이지 않는 미래입니다.
현재의 생활비 200만원이 미래의 200만원과 같지 않습니다. 물가가 1.5%~2%씩 해마다 상승을 하기 때문에 현재 200만원은 15년-20년 후에 현재 300만원, 400만원의 가치로 올라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저축을 하셔야 합니다.
효율적인 저축, 투자라고 하는 것은 최소한 물가상승률을 이겨야 하는 저축입니다. 과거에는 3~4%였고, 지금은 최저 2~3% 이상 추가 수익률이 나와야 나중에 내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복합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상품을 통해서 내가 다양한 것을 준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종신보험 같은 경우 사망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15년~20년 정도를 지난다 하더라도 내가 납입한 금액의 100%를 받기 상당히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후준비를 하기 위한 통장 따로, 보장을 받기 위한 보장성 보험을 따로 해서 적어도 두 개의 통장을 운용하시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현명한 저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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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PD cambycamby@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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