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ESG 경영 중 하나로 친환경 미래차 시대에 맞춰 충전요금을 10% 할인받을 수 있는 '수소차 충전할인 신한카드(이하 수소차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지역 제한 없이 전국 111개 충전소(7월 18일 기준)에서 이용 가능하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간 할인 한도가 정해집니다. 또한 △전월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1만원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2만원 △100만원 이상은 3만원의 할인이 각각 적용됩니다.

이 외에도 차량 서비스·생활편의 서비스·배달 앱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서비스별로 각각 일 1회, 월 50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 이용실적에는 수소차 충전금액이 포함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소차 신한카드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 앱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나연 기자 kk020419@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