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소 상용차부터 드론까지"...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수소 모빌리티
[영상] "수소 상용차부터 드론까지"...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수소 모빌리티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2.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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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글로벌 수소연료전지차 시장 1위
수소연료전지차...상용차 시장서 각광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시회인 'H2 MEET 2022'가 일산 킨텍스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포스코, SK E&S, 효성 등 240여개 기업들이 참석해 각자의 최신 수소 기술들을 뽐냈는데요.

현장에 김홍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진행됩니다.

올해 3회 차를 맞이한 H2 MEET에는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분야의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합니다.

세계 1위 수소차 브랜드인 현대차도 참가해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경찰버스, 청소차, 살수차 등 특장차를 대거 선보였습니다.

[전화 인터뷰] 현대차 관계자 :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는 현대자동차의 유니버스 기반 경찰버스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해 승차 인원과 실내 공간 등 경찰버스의 사용 목적에 맞춰 개발한 차량입니다.

[기자] 중·대형 상용차는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무거운 배터리가 많이 필요해 주행거리가 현저히 떨어지는 한계가 있지만, 수소차의 경우 수소탱크 추가만으로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어 상용차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외에도 사람이 탈 수 있는 항공 모빌리티의 콘셉트 모델 '수소 멀티콥터 드론'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수소연료시스템과 배터리를 동시에 이용해 최대 이륙 중량이 700kg에 달하는 이 드론은 AAM(Advanced Air Mobility·미래항공모빌리티)에서 수소연료전지의 다채로운 활용성을 보여줍니다.

현대차는 양산형 모델로 출시를 앞둔 수소 상용차 라인업을 앞세워 정부, 지자체와 협력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전화 인터뷰] 현대차 관계자 : 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 부산·울산·경남 수소경제권 내 2025년까지 연간 100대 이상의 수소버스 보급을 목표로 환경부 및 해당 지자체들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 등과 함께 평택시에 2030년까지 수소트럭,버스 등 상용차 총 850대를 도입해 수소경제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협력하는 등...

[기자] 올해 1~7월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에서 56.0%의 점유율로 1위를 수성한 현대차.

전기차 시장과는 달리 수소차 시장의 성장성 정체를 이유로 소극적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는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립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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