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서소정 기자]최근 부동산 시장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경매와 더불어 부실채권(NPL)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러나 NPL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 받으면서 높은 수익률만 보고 뛰어들었다가 실패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이에 NPL선도기업 유암코와
TV는 NPL 투자자를 대상으로 NPL·경매 악용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건전한 NPL·경매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NPL 시장과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권리분석, 실제 투자사례, NPL 매각 사례 등을 꼼꼼히 짚어 드립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NPL 선도기업 유암코의 자산관리본부 내부강사를 비롯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을 역임하고 현 대한법무사협회 법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안갑준 소장,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전문위원이자 ‘경매야 놀자’ 저자인 강은현 소장, 한양대 사회교육원 부동산학과 김재필 교수 등이 알찬 강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성규 유암코 대표는 "최근 시장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이 몰리면서 NPL 시장 또한 개인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악용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아카데미는 NPL 시장을 이해하고 보다 건전한 투자활동을 전개 할 수 있는 지식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일시 : 2015년 12월 7일(월)~ 12월 18일(금) 오후 7시~10시
◆장소 :서울 중구 서소문동 유암코 5층 강당
◆교육비: 50만원(론칭 이벤트 가격)
◆정원: 선착순 50명
◆문의: 아시아경제 TV (02)2638-3903~5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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