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나노 IPS 블랙으로 색 표현력 강화된 4K 모니터 신제품 출시
LG전자, 나노 IPS 블랙으로 색 표현력 강화된 4K 모니터 신제품 출시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32UQ850W 모델 [사진=혜지시스템]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은 ▲나노 IPS 블랙 디스플레이 탑재 ▲명암비 2000:1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기능 지원 ▲다양한 연결 포트 지원 등을 통해 더 강력해진 LG 4K 모니터 32UQ850W 32인치 모델과 27UQ850W 27인치 모델을 오는 21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두 제품은 기존 출시된 4K 모니터와는 달리 4K UHD(3840×2160) 고화질의 나노 IPS 블랙 디스플레이에 4K 콘텐츠 표준인 DCI-P3 98%와 고정 명암비 2000:1이 적용됐습니다.

블랙 색상을 더 블랙에 가깝게 표현하고 색상 표현력을 더욱 높여줌으로써 2D, 3D 작업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모니터로 매력을 더 향상한 모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 4K UHD 모니터 2종 모두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인 LG Calibration Studio와 별도의 캘리브레이터를 이용하면 나노 IPS 블랙 4K 디스플레이만의 컬러를 더 정확하고 바르게 표현할 뿐 아니라, 그 컬러를 꾸준히 유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USB C타입 ▲DP 포트 ▲HDMI 2개 ▲USB 3.0 2개 등의 포트를 갖춰 다양한 유형의 장치와 연결할 수 있고 KVM (Keyboard Video Mouse) 스위치 기능을 제공해 2대의 PC를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각 1개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32UQ850W와 27UQ850W 모두 VESA DisplayHDR™400을 지원해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사실적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틸트 ▲피벗 ▲엘리베이션 기능 지원과 함께 OnScreen Control을 지원해 사용자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특징도 갖췄습니다.

혜지시스템 마케팅 담당자는 “나노 IPS 블랙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4K UHD 모니터는 2000:1 고정 명암비로 블랙 및 색조 등의 색 표현력을 더 선명하고 풍성하게 재현이 가능하며,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해 2D/3D 작업을 하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LG 모니터를 기다리는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되고 좋은 성능의 제품과 서비스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