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 준비는 은퇴자금으로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 준비는 은퇴자금으로
  • 최윤
  • 승인 2016.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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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최윤 PD]



박종오 전문가의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 준비
진행: 이슬 MC
전문가: 박종오


박종오 생활 속 재무설계사
(현) 비큐러스 보험, 재무상담 전문위원
보장분석, 리모델링 전문상담
손해보험 및 화재보험 전문상담


[이슬 MC]
삶은 여러 시기로 나누어지게 되죠. 유년기부터 은퇴기까지 나누어지는데 오늘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 준비 시간에서는 은퇴기에 꼭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박종오 전문가님께서 자세하게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박종오 전문가]
과거에는 평균 여명이 60대 후반이었고 60세까지는 정년 보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회 통념이 부모를 부양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고 여겨졌는데요. 이에 반해 현재는 평균 여명이 80대 초반으로 상당히 길고 50대가 되면 각 회사에서 명예퇴직을 권고하는 실정입니다. 사회 통념도 부모가 자식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되면서 노후 준비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는데 오늘은 연금의 종류와 장단점 등을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적연금과 개인연금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요. 공적연금은 대표적으로 국민연금이 있는데 국민연금은 최종 급여의 40%를 보장하고 연금을 수령하는 중에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서 연금액이 상승하게 되지만 연금액을 조정할 수가 없고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연금은 또 은행 상품과 보험 상품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요. 우선 주택 연금을 먼저 살펴보면 주택 가격이 하락해도 처음에 설정된 연금액을 수령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주택 가격이 상승해도 처음에 설정된 연금액이 변동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최윤 PD cambycamby@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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