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필수품, 퇴직연금 수익률 비교해보니
100세 시대 필수품, 퇴직연금 수익률 비교해보니
  • 박민규|김은지
  • 승인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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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민규 기자, 김은지 기자] 이 기사는 2월16일 팍스경제TV '골드메이커'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앵커: 은퇴자산으로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입니다. 가입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수익률인데요. 오늘은 각 금융업권별로 퇴직연금 수익률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도팀 박민규 기자, 김은지 기자가 함께합니다.

퇴직연금 수익률을 살펴보기 전에 퇴직연금 제도에 대해서 먼저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연금 제도란 무엇인가요?





김은지 기자: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위한 제도입니다. 근로자의 재직기간 중 회사가 매년 일정 금액을 외부 금융회사에 적립하면 회사 또는 근로자가 이를 운용해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을 퇴직급여가 사전에 확정된 퇴직연금제도입니다. 회사가 매년 부담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해 책임지고 운용하는데요. 운용 결과와 관계없이 근로자는 사전에 정해진 수준의 퇴직급여를 수령합니다. 기존의 퇴직금 제도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확정기여(DC)형은 회사가 근로자 개별 계좌에 부담금을 정기적으로 납입하면,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합니다. 적립금 운영성과에 따라 퇴직 후의 연금 수령액이 증가 또는 감소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적립금 운용과 관련한 위험을 근로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근로자 본인이 추가로 돈을 더 납입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형퇴직연금(IRP)은 자기 자신의 명의로 된 퇴직연금계좌를 말합니다. 퇴직하거나 이직할 때 받은 퇴직금을 이 계좌에 적립해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인데요.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DC형처럼 여유자금을 추가로 더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앵커: 즉, 한마디로 예전에 퇴직금으로 받던 것을 연금으로 받는 게 퇴직연금 제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되나요?

박민규 기자: 지난해 말 현재 퇴직연금 적립금은 126조400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년말보다 18.1%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개인형IRP의 경우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되면서 다른 유형보다 높은 44.3%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퇴직연금 도입률이 전체 사업장의 17.4% 수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중소기업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도입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사업장이 아닌 근로자로 따지면 상용근로자의 53.6%가 퇴직연금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전체 적립금의 68.3%가 DB형으로 가입돼 있고요, DC형이 22.5%, 개인형IRP가 8.6%, 기업형IRP가 0.6%를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역별로는 은행의 적립금이 63조3703억원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요, 뒤를 이어 생명보험이 31조7296억원, 증권이 22조48억원, 손해보험이 8조4327억원의 적립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매년 적립금이 증가하는 추세군요. 금융회사별로는 어디가 가장 많은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나요?

박민규 기자:
이 18조8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삼성생명에 퇴직연금을 가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신한은행이 12조1000억원, 국민은행이 11조원, 우리은행이 9조4000억원, 기업은행이 8조7000억원,
이 7조4000억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수익률을 살펴볼 텐데요, 가입자들이 퇴직연금 수익률을 비교해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고요?

박민규 기자: 그렇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비교공시 홈페이지에서 각 금융회사 및 상품별 수익률을 비교해볼 수 있는데요, 지난달 28일부터 통합 공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퇴직연금을 취급하는 50개 금융회사들의 운용기간별 중·장기 연평균 수익률과 상품 형태별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도 각 업권별 협회를 통해 퇴직연금 수익률을 공시하고 있기는 했는데요, 업권별로 따로 공시가 되다 보니 한눈에 비교가 어렵기도 했고, 특히 기존에는 가입자가 부담하는 수수료율과 보수 등이 제외되지 않아 공시된 수익률이 실질 수익률보다 높았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수료 등 총비용을 제외한 실질 수익률을 공시하고 있어 금융회사 간 퇴직연금 성과를 좀 더 명확하게 비교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부 관계자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정지원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 저금리 기조 아래 퇴직연금 수익률은 점차 하락이 되고 가입자들이 느끼는 수수료 부담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노사 모두가 퇴직연금이 어떻게 운용되는지 그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되고, 이번에 통합공시를 통해서 사용자·근로자들이 본인들의 퇴직연금 자산을 좀 더 잘 운용하기 위해서 금융회사를 선택·변경할 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되면 퇴직연금 운용회사들도 근로자들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 운용에 있어서 건전하고 투명하게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기를 저희도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수수료까지 다 따져서 성과가 우수한 금융회사를 선택할 수 있겠네요. 은행 증권 보험 업권별로 퇴직연금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였나요?

김은지 기자: 금융업권별 수익률은 증권이 가장 높았고 생명보험이 가장 낮았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이 지난해 전체 금융사의 퇴직연금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7년 연평균 수익률은 3.39%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업권별 수익률은 증권사(3.79%)>손해보험사(3.33%)>은행(3.24%)>생명보험사(3.17%) 순이었습니다.

앵커: 전체 업권 중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금융회사는 어디인가요?

박민규 기자: 최근 7년간 연평균 수익률을 살펴보면 DB형의 경우 미래에셋증권이 4.77%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이어 대신증권이 4.54%, 신한금융투자가 4.51%, 유안타증권이 4.50%, 신영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4.48% 등으로 증권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증권사의 경우 원리금비보장형인 실적배당형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경우 높은 수익률을 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DC형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이 7년간 연평균 수익률 6.55%로 가장 높아 DB형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대신증권 5.98%, 신영증권 5.97%, 하나금융투자 5.79%, 신한금융투자 5.77% 등으로 상위권을 모두 증권사들이 차지했습니다.

IRP 부문에서는 생명보험사들이 그나마 선방을 했는데요, 하나금융투자가 6.43%로 가장 수익률이 높았고 삼성화재가 4.83%로 2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로 신한금융투자가 4.75%, 교보생명이 4.71%, 대우증권이 4.70% 등 순이었습니다.

앵커: 전반적으로 증권사들이 높은 수익률을 냈군요. 그렇다면 은행끼리만 비교해보면 어디가 좋은 성적을 거뒀나요?

박민규 기자: 은행들 중에서는 부산은행이 4.35%로 가장 높은 DB형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은행 중에서는 유일하게 4%대 수익률을 기록했는데요, 2위인 대구은행은 3.79%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3.72%로 그나마 선방했고 국민은행은 3.58%, 우리은행은 3.54%의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하위권에는 3.02%의 수익률을 낸 산업은행이 자리했습니다.

DC형의 경우 대구은행이 4.62%로 가장 높았고 부산은행이 4.45%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이 4.30%, 신한은행이 4.26%, 하나은행이 4.20%로 그나마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수익률이 가장 낮은 곳은 수협은행으로 3.52%를 기록했습니다.

IRP 부문에서는 농협은행이 4.2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산업은행이 4.12%로 뒤를 이었고 시중은행 가운데서는 국민은행이 4.07%, 하나은행이 4.04%로 4%대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신한은행이 3.71%로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은행별 수익률을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증권사와 보험사들 간에 수익률을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죠. 먼저 증권사별 수익률은 어땠나요?


김은지 기자: 증권사들 중 순위가 가장 높았던 곳은 DB형의 경우 미래에셋증권입니다. 4.77%를 기록하며 증권사뿐만 아니라 전체 금융회사들 중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신증권(4.54%)과 신한금융투자(4.51%),
(4.5%) 등 대부분의 증권사들도 4%대 수익률을 거뒀는데요. 반면 하나금융투자는 3.82%의 수익률로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DB형 전체 수익률에서는 수익률이 다소 낮았지만 DB형 중에서도 원리금보장 부문에서는 4.6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원리금비보장 부문에서는 대우증권이 8.15%로 증권사들 중 가장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다음으로 확정기여(DC)형의 수익률을 살펴보겠습니다. DC형은 최근 7년간 연평균수익률 상위 1위부터 10위까지가 모두 증권사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이 6.55%의 수익률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대신증권(5.98%), 신영증권(5.97%), 하나금융투자(5.97%)가 5%대 수익률로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DC형 원리금보장 부문에서는 대신증권이 5.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원리금비보장 부문에서는 역시 한국투자증권이 7.61%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DC형은 DB형과 달리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합니다. 퇴직연금을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 퇴직연금 사업자들에 맡기게 되는데요. 적립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퇴직연금 사업자의 관리·운용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잣대로 DC형 원리금비보장형이 꼽힙니다.

DC형 전체, 원리금비보장 부문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한 한국투자증권의 관리 노하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준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부장: 상품선정위원회에서 엄선한 상품 라인업을 활용해서 근로자들에게 매 분기별로 추천 포트폴리오를 투자성향별로 제공해 드립니다. 사후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퇴직연금 매직솔루션을 제공해 드리는데요. 그것을 통해서 근로자들이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본인의 수익률을 체크하고 좋은 상품을 추천 받아서 다시 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통해서 중장기 운용에서 성과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은지 기자: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도 살펴보겠습니다. 증권사 가운데 최근 7년 연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하나금융투자로 수익률은 6.43%였고요. 삼성증권이 3.94%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이외 신한금융투자(4.75%), 대우증권(4.7%), 미래에셋증권(4.54%) 등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4%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원리금보장 부문에서는 대우증권이 4.59%로 1위를 차지했고요. 원리금비보장 부문에서는 NH투자증권이 7.49%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는데 하위권인 삼성증권(4.83%)과 비교하면 약 3% 가까이 수익률이 차이 났습니다.

앵커: 보험업권에서는 어느 회사의 수익률이 높았나요? 유형별로 비교를 해보죠.

김은지 기자: 먼저 DB형에서는 동부생명과 교보생명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난해 기준 최근 7년간 DB형 전체의 연평균수익률 1위는 동부생명으로 4.2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요. 원리금보장형 상품에서도 4.23%의 수익률로 동부생명이 가장 높았습니다.

원리금비보장형 부문에서는 교보생명이 11.8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타 보험사들을 제쳤는데요. 삼성화재와 미래에셋생명이 8%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현대해상이 4.34%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뛰어난 성적입니다.

확정기여형 전체의 연평균수익률 1위는 5.03%의 수익률을 기록한 한화생명이었습니다. 미래에셋생명과 교보생명은 각각 4.87%, 4.73%로 2, 3위를 차지했고요. 롯데손보, 삼성화재, 한화손보는 3%대의 수익률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원리금보장형 부문에서는 동부생명이 4.44%로 1위를 기록했고 메트라이프생명은 2.61%로 홀로 2%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리금비보장형 부문에서는 교보생명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7.59%의 수익률을 기록했고요. 신한생명과 삼성생명, 한화생명도 7%대의 수익률을 냈습니다. 반면 한화손보와 동양생명은 4%대의 비교적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삼성화재였습니다. 최근 7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4.83%였고요. 그 외 증권사들도 3~4%의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원리금비보장 부문에서는 흥국생명이 4.15%로 수익률이 가장 높았고 KDB생명이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원리금비보장형 부문에서는 한화생명이 9.14%로 고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KB손해보험이 5.85%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거뒀습니다.

앵커: 세금과 관련된 부분도 살펴보죠. 퇴직연금은 세테크로도 많이 불리는데요. 세금을 얼마나 어떻게 절약할 수 있나요?

김은지 기자: 올해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세액공제가 확대됐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합쳐서 연 400만원까지만 공제가 됐는데요. 올해부터는 퇴직연금 납입한도가 300만원 늘어났습니다. 퇴직연금만 700만원을 납입한다면 전액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근로자가 퇴직연금 계좌에 추가로 납입하는 금액은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됩니다.

퇴직금 수령은 일시불로 받는 것보다 연금으로 수령하는 것이 절세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습니다. 일시금 수령 대비 30% 세액을 줄일 수 있는데요. 연금을 수령하는 기간 동안 세금을 나누어서 낼 수 있어 부담도 줄어듭니다.

근로자가 추가로 납입한 금액 중 세액공제 받은 금액과 운용수익을 일시금으로 수령하면 16.5% 세율을 부담하지만, 연금으로 수령하면 3.3% ~ 5.5%의 세금을 부담합니다.

예를 들어 퇴직금이 1억원이라면 퇴직소득세 실효세율은 3.55%로 일시금 수령 시 355만원을 모두 내야 하지만 10년간 연금으로 받는다면 매년 24만9000원씩 총 249만원을 내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106만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 연금소득이 연간 1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종합과세대상이 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를 낼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퇴직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납부 중 어떤 것이 더 이익인지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합니다. 퇴직연금을 잘 활용하는 법, 전문가의 설명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형준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부장: 퇴직연금은 장기로 적립되고 장기로 운용되는 상품입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퇴직연금은 세제효과가 큽니다. 추가 납입할 경우에는 연 700만원까지 할 수 있는데요. 소득 별로 13.5%~16.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노후자산 증대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100세 시대, 관심을 갖고 가장 먼저 들여다봐야 할 금융상품이 바로 연금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이라면 퇴직연금의 유형과 절세방법은 꼭 알고 있어야겠죠. 자신에게 맞는 퇴직연금은 무엇인지, 수수료와 포트폴리오는 어떤지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박민규, 김은지 기자와 함께 각 업계의 퇴직연금 성적표, 절세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박민규 기자 yushin@aisae.co.kr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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