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7.0 지진도 버티는 내진 H형강 최고성능 인정받아
포스코, 7.0 지진도 버티는 내진 H형강 최고성능 인정받아
  • 이연서 기자
  • 승인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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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성능 최고등급인 특수 모멘트 접합 인증을 받은 보 높이1,100mm Pos-H가 적용된 캐피탈랜드 고양 데이터센터 조감도('23.9월 준공 예정) [사진=포스코]

포스코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 이노빌트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Pos-H'가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수준의 내진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달 28일 한국강구조학회로부터 Pos-H를 이용한 세계 최고 두께인 1천500mm 보와 기둥 접합부에 대해 내진 성능 최고 등급인 '특수 모멘트 접합부'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습니다.

Pos-H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크기로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용접 형강입니다. 이는 포스코의 내진용 후판 및 열연강판으로 제작해 내진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주로 대형 건축 구조물의 보(樑)와 기둥으로 사용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특수 모멘트 접합방식은 기존의 복잡한 방식 대비 단순하고 제작이 용이해 공기 단축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며 "벌써부터 설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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