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내 외국인 특허출원 3위
한국, 일본 내 외국인 특허출원 3위
  • 박주연
  • 승인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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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앵커]

우리나라가 지난해 일본 내 외국인 특허출원 건수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KOTRA) 도쿄무역관이 공개한 일본 특허청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일본에서 5천222건의 특허를 출원했는데요…미국이 2만6천501건, 독일이 6천430건에 이은 것입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외국인이 출원한 특허는 총 5만9천882건이었습니다.

상표 부문에서는 미국이 8천777건의 특허 출원 건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우리나라는 2천145건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중국의 상승센데요… 중국은 최근 지식재산권 출원에 힘을 쏟고 있는데 한국과 독일을 제치고 상표 출원부문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박주연 앵커 juyeonbak@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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