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대우건설 신임 사장 최종 후보가 이르면 오늘 확정된다고 하죠?
기자: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후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가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사장 인선을 위한 막바지 조율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인데요, 오는 8일 대우건설 이사회가 열리기에 앞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어서 늦어도 이번 주말에는 윤곽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대우건설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기존 입장대로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낙점하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사추위원에게 이를 받아들여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주연 기자 juyeonbak@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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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후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가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사장 인선을 위한 막바지 조율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인데요, 오는 8일 대우건설 이사회가 열리기에 앞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어서 늦어도 이번 주말에는 윤곽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대우건설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기존 입장대로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낙점하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사추위원에게 이를 받아들여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주연 기자 juyeonbak@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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