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기술 기업 ㈜유쎌이 오는 29일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유쎌은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마스크팩 제조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샤비엔(CHABIEN)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바이오 에프앤씨(F&C) 등에 기능성 마스크팩을 제조개발생산(OD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란 미생물 발효를 통해 순수한 셀룰로오스가 그물처럼 엮여 겔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다. ㈜유쎌은 더 진보된 기술인 건조 방식의 바이오 셀룰로오스 제조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유쎌의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은 83억5500만원이며 매출액은 25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인 미래에셋증권의 기승준 기업금융본부장은 "㈜유쎌이 진행 중인 USP (United States Pharmacopoeia, 미국약전) 승인이 나오는 시점부터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에 대한 원천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로의 사업영역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유쎌은 지난해 코넥스 벤처펀드인 'SBI-성장사다리 코넥스 활성화펀드'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순영 기자 lsymc@asiaetv.co.kr
<‘투자의 가치, 사람의 가치’ ⓒ팍스경제TV(tv.asiae.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유쎌은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마스크팩 제조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샤비엔(CHABIEN)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바이오 에프앤씨(F&C) 등에 기능성 마스크팩을 제조개발생산(OD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란 미생물 발효를 통해 순수한 셀룰로오스가 그물처럼 엮여 겔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다. ㈜유쎌은 더 진보된 기술인 건조 방식의 바이오 셀룰로오스 제조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유쎌의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은 83억5500만원이며 매출액은 25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인 미래에셋증권의 기승준 기업금융본부장은 "㈜유쎌이 진행 중인 USP (United States Pharmacopoeia, 미국약전) 승인이 나오는 시점부터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에 대한 원천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로의 사업영역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유쎌은 지난해 코넥스 벤처펀드인 'SBI-성장사다리 코넥스 활성화펀드' 등 다수의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순영 기자 lsymc@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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