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최근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두산 매매 기회가 발생할 것이란 의견도 있었군요.
기자: 대신증권은 5일 두산에 대해 향후 배당주 부각에 대비하는 트레이딩 기회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밥캣 공모가 이슈, 경남지역 지진으로 인한 두산중공업 수주 및 실적 우려로 전고점 대비 현재 두산 주가는 13% 하락했습니다.
김한이 연구원은 "두산밥캣 공모가 확인에 이어 3분기 실적발표를 전후로 두산에 트레이딩 기회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향후 배당주 투자심리 개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은 현재 배당수익률은 4.4%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연내 자사주 소각 발표 기대감도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월 두산은 현재 보유중인 자기주식에 대해 올해부터 향후 3년 이상, 매년 최소 5% 이상의 자기주식 소각을 추진한다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 juyeonbak@asiaetv.co.kr
<‘투자의 가치, 사람의 가치’ ⓒ팍스경제TV(tv.asiae.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앵커: 최근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두산 매매 기회가 발생할 것이란 의견도 있었군요.
기자: 대신증권은 5일 두산에 대해 향후 배당주 부각에 대비하는 트레이딩 기회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밥캣 공모가 이슈, 경남지역 지진으로 인한 두산중공업 수주 및 실적 우려로 전고점 대비 현재 두산 주가는 13% 하락했습니다.
김한이 연구원은 "두산밥캣 공모가 확인에 이어 3분기 실적발표를 전후로 두산에 트레이딩 기회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향후 배당주 투자심리 개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은 현재 배당수익률은 4.4%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연내 자사주 소각 발표 기대감도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월 두산은 현재 보유중인 자기주식에 대해 올해부터 향후 3년 이상, 매년 최소 5% 이상의 자기주식 소각을 추진한다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 juyeonbak@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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