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중저가 추석 선물세트 출시
CJ제일제당, 중저가 추석 선물세트 출시
  • 김가현 기자
  • 승인 2017.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2~4만원대 중저가로 구성한 '스팸 선물세트'.  출처 | CJ제일제당
2~4만원대 중저가로 구성한 '스팸 선물세트'. 출처 | CJ제일제당

 

[팍스경제TV 김가현 기자]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에 ‘2~4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올해 추석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이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비중을 늘려 총 250여종, 900만 세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명절 선물세트에는 베스트셀러인 ‘스팸’과 ‘백설 고급유’, ‘비비고 김’ 등의 제품이 구성돼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스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약 30% 늘렸고, '2~4만원'대의 가격에 카놀라유, 올리고당 등 쓰임새 있는 품목들을 구성했다. 또한 병과 파우치로 구성된 ‘한뿌리 인/홍/흑삼’, ‘한뿌리 건강즙’ 등을 세트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스팸 세트’의 가격은 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인데, 3만원대의 ‘스팸 8호’와 스팸과 카놀라유로 구성된 ‘스팸 스위트 1호'의 매출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추석에는 ‘The더건강한 캔햄’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해, ‘스팸’ 선물세트와 함께 대표 선물세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으로 ‘The더건강한 캔햄 8호'가 있다.

또한 ‘김 세트’로는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활용한 '직화구이 김 1호'를 출시했는데, 이 역시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추석때도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명절 선물세트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이라며 “CJ제일제당의 주력 세트인 3~4만원대의 스팸 선물세트와 복합형 선물세트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