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에이스-시몬스, 침대 경쟁 치열…"매트리스 아닌 프레임이 선택 기준"
한샘-에이스-시몬스, 침대 경쟁 치열…"매트리스 아닌 프레임이 선택 기준"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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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한샘 세레네차콜 호텔침대. [사진=한샘]

침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침대 프레임이 침대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매트리스의 편안함이 구매의 핵심 요소였지만, 최근에는 프레임의 디자인과 기능성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크게 좌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샘, 에이스, 시몬스 등 주요 가구 브랜드들은 차별화된 프레임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샘은 업계 최초로 벽면 패널과 침대 프레임을 결합한 호텔침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샘의 시그니처 라인 세레네차콜은 차콜 컬러의 나뭇결 패널과 어우러진 높은 헤드보드가 특징이며, 어반글로우는 패브릭 텍스처와 메탈 소재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침대 하단에 수납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도 높였습니다.

에이스침대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베스트셀러 프레임인 루체-III와 아르노-II 등을 리뉴얼했습니다. 제품들은 일체형 LED 바와 충전용 C타입 포트가 탑재된 헤드보드가 특징으로 간편하게 조명을 조절하거나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시몬스는 모듈형 프레임 트리크를 출시했습니다. 프레임은 헤드보드와 협탁을 조합할 수 있으며 협탁에는 급속 무선 충전과 USB 포트, 220V 콘센트를 장착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베이지와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트리크는 다양한 침실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넥스의 알레 템바보드 원목침대는 템바보드 디자인의 헤드보드와 통판형 파운데이션이 조합된 형태로, 원목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사이드 패널을 연결해 침실 벽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LED 핀조명은 좌우 360도, 상하 180도 조절이 가능해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침대 하면 매트리스를 많이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침실을 심미적으로 꾸미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프레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지지해 수면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높일 뿐 아니라 방 전체의 분위기나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적절한 프레임을 선택하면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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