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SK·포스코·세아·한화그룹 등 만난다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SK·포스코·세아·한화그룹 등 만난다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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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 진행되는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 알래스카 주지사의 공식 방한 일정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던리비 주지사와 대표단은 한국 정부 주요 인사및 주요 암참 회원사 대표들과 만나 한·미 경제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암참은 한국에서 미국 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양국 경제를 잇는핵심 가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이번 던리비 주지사의 방한 일정 역시 이러한 역할의 연장선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SK그룹,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그룹, 세아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진과의 고위급 회동을 주선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한은 한·미 경제 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 이루어진 것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던리비 주지사와 함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협력사인 글렌판 그룹(Glenfarne Group)과 알래스카 가스라인 개발공사(AGDC) 관계자들도 동행해 양국 간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이와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과의 면담도 가질 계획이다.

또 이번 방한은 암참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캠페인과도 맞닿아 있어 미국산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부각시켜 양국 간무역 확대와 경제 회복력 강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는 “던리비 주지사님의 방한을 진심으로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은 한·미 양국이 더 깊이 있는 경제협력과 새로운 성장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암참은 앞으로도 “바이 아메리카”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한국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 기간에는 에너지, 인프라, 첨단 제조업 등 핵심 산업 분야를중심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전략적 논의가 예정돼 있다.

이를통해 양국 간 투자 확대, 공급망 협력 강화, 지속 가능한 경제 파트너십 구축 등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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