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신한금융그룹을 이끌어 갈 차기 회장 후보가 오늘 선정된다.
1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대표이사 회장후보 3인에 대한 최종면접을 진행한 후 차기 회장후보 1인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회장 자리를 놓고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면접은 각 후보별로 1시간 정도 진행되며, 회추위는 세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뒤 늦으면 오늘 오후 9시쯤 차기 회장후보 1인이 발표된다.
추천된 회장 후보는 내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되고, 오는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투자의 가치, 사람의 가치’ ⓒ팍스경제TV(tv.asiae.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신한금융그룹을 이끌어 갈 차기 회장 후보가 오늘 선정된다.
1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대표이사 회장후보 3인에 대한 최종면접을 진행한 후 차기 회장후보 1인을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회장 자리를 놓고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면접은 각 후보별로 1시간 정도 진행되며, 회추위는 세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뒤 늦으면 오늘 오후 9시쯤 차기 회장후보 1인이 발표된다.
추천된 회장 후보는 내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되고, 오는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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