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올해 설 연휴에 직장인들이 지출할 예상 비용이 평균 53만5천인 것으로 조사됐다.
평생교육기업 휴넷은 직장인 792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은 지출이 예상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설 예상 비용(55만 8천원)보다는 2만3천원 줄었으나 지난해 추석(평균 52만6천원)에 비해서는 9천원 늘어났다.
'30만∼50만원'이 31.4%로 가장 많았으며 '50만∼70만원'이 25.1%로 뒤를 이었다.
'10만∼30만원'은 16.3%, '70만∼100만원'은 15.9%, '100만원 이상'은 8.8%, '10만원 미만'은 2.4%였다.
기혼자는 평균 56만4천원을 쓸 것으로 예상해 평균 37만원이 나온 미혼자보다 19만4천원 가량 더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 가치, 사람의 가치’ ⓒ팍스경제TV(tv.asiae.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올해 설 연휴에 직장인들이 지출할 예상 비용이 평균 53만5천인 것으로 조사됐다.
평생교육기업 휴넷은 직장인 792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은 지출이 예상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설 예상 비용(55만 8천원)보다는 2만3천원 줄었으나 지난해 추석(평균 52만6천원)에 비해서는 9천원 늘어났다.
'30만∼50만원'이 31.4%로 가장 많았으며 '50만∼70만원'이 25.1%로 뒤를 이었다.
'10만∼30만원'은 16.3%, '70만∼100만원'은 15.9%, '100만원 이상'은 8.8%, '10만원 미만'은 2.4%였다.
기혼자는 평균 56만4천원을 쓸 것으로 예상해 평균 37만원이 나온 미혼자보다 19만4천원 가량 더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 가치, 사람의 가치’ ⓒ팍스경제TV(tv.asiae.co.kr)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Tag
#이슈포커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