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리로, SKT 세계 최초 초소형 양자난수생성기 개발…↑
[특징주]우리로, SKT 세계 최초 초소형 양자난수생성기 개발…↑
  • 김원규
  • 승인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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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원규 기자]
이 세계 최초로 초소형 양자난수생성기(QRNG)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우리로는 전거래일 대비 5% 상승한 2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2일 스위스 레 디아블르레에서 열린 제9회 퀀텀 사이버시큐리티 윈터스쿨에서 QRNG를 공개하고 3월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마켓 리서치 미디어에 따르면 글로벌 양자정보통신 시장은 2020년 6조4000억원, 2025년 26조9000억원으로 연평균 22.5%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우리로는 지난 2014년 SK텔레콤과 MOU를 체결하고 관련부품 상용화에 나선바 있다.

한편,우리로의 단일광자 검출기용 칩은 국내 최초 개발로 빛의 최소 단위인 단일광자(single photon)를 검출할 수 있는 초고감도 광학센서로, 도청이나 감청이 불가능한 통신장비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품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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