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형진] 올 상반기 수출대금을 원화로 받는 비중이 늘어 엔화 결제 비중을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오늘(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대금 원화 결제 비중은 3.0%로 작년 하반기 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원화결제는 엔화(2.8%)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원화는 2010년 처음 1%를 넘은 이래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엔화는 2012년 하반기 4.4%에서 하락 기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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