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풍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자녀와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과 임직원 자녀 40여명은 이날 노후된 복지관 벽면에 새, 나무 등 자연을 담은 대형 벽화를 그렸다. 시설 내 청소년상담센터에 냉온풍기 4대를 기증했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바른 경제지식 함양을 돕는 '어린이 경제교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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