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신달순 전 센트럴시티 대표이사 선임
용평리조트, 신달순 전 센트럴시티 대표이사 선임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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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신달순 전 센트럴시티 대표이사가 용평리조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용평리조트는 지난 1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 신달순 신임 이사를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복합 쇼핑몰을 운영하는 신세계 계열사인 센트럴시티 대표이사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대표이사를 겸직했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다양한 B2C 서비스와 부동산업을 진행하던 경험을 살려 용평리조트의 사업 확장과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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