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4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박인복 대표 "어릴 때 테니스를 많이 쳤는데, 상대의 눈을 보면서 치기 때문에 포커페이스가 굉장히 중요하다. 사시가 어쩌면 유리할 수도 있다. 상대에게 눈빛을 헷갈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한편 유리한 스포츠가 될 수도 있다."
정명수 시사평론가 "날아오는 공의 초점을 맞춰야 칠 수 있기 때문에 사시를 교정하기 위해 시작한 것인데 체력도 되고 기질이 좋다보니 좋은 성적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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