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981억·당기순익 519억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매출이 사상최대인 1조1104억원으로 전년보다 16.4% 증가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81억원으로 전년보다 70.5%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519억원으로 38.3%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부문별로 조명과 IT 부문 매출이 10% 이상 개선됐고 자동차 부문 매출은 20% 이상 올라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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