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HMG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아파텔이 30일 당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을 실시한 결과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아파텔 288실에 대해 4천848명이 몰리며 최고 47.03대 1, 평균 16.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민락2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데다 상품이 좋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것 같다"며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전용 64㎡와 84㎡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10층, 288실로 들어선다.
민락2지구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단지 지상 1~2층에는 1만7000여㎡의 대규모 스트리트몰인 애비뉴모나코가 조성돼 상업, 문화, 여가를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민락2지구는 의정부에서 새롭게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택지지구로 교육•교통•편의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단지는 트렌디한 인테리어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인 혁신설계는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와 조경특화도 적용된다.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60%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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