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설맞이 골든 세일'…최고 80% 할인
신세계사이먼 '설맞이 골든 세일'…최고 80% 할인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신세계사이먼]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이 설 연휴를 앞두고 '골든 세일'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골든 세일'은 는 9일부터 18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린다.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등 겨울 패션 의류와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주점에선 올세인츠와 아르마니 스토어가, 분더샵과 끌로에가 10~70%까지 할인되고, 특별생사장에선 뉴발란스와 핑골프를 비롯해 크록스, 르쿠르제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파주점에서는 리뉴얼 오픈한 코치와 라코스테, 폴로 랄프로렌이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특설행사장에선 CK플래티늄·DKNY·타미힐피거·아메리칸이글 등이 최고 80%, 실리트·필립스·헹켈 등 가전 및 주방용품도 최고 7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침구류를 최고 70% 할인한다.

시흥점에선 나이키에서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2/3만원을 할인하고 푸마는 2개 제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형 가전 진열상품 특가전에선 삼성전자가 최고 5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밖에 아디다스, 게스 특설행사와 휘슬러, 테팔 등 가전 및 주방용품도 최고 65% 할인판매한다.

부산점은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득템전을 열고 네파와 블랙야크가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한다. 더노스페이스는 신발과 구스다운 균일가전을 열고, 뉴발란스와 푸마는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선 리빙용품 특별전이 열린다. 테팔과 르크루제, 필립스가 최고 70% 할인, 헹켈은 최고 75% 할인한다. 코렐은 홈세트를 50%, 파이렉스 밀폐용기는 4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전 점에서 2월 한달간 SSG PAY를 통해 SSG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1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점포별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행사도 열린다. 또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여주접은 이달 매주 주말,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식 축제'가 열리고, 10~11일, 17~18일에는 행운의 포춘쿠키를 선착순 증정한다.
 
파주점은 10~11일, 15일, 17~18일에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쌀을 증정한다. 또 15일, 17~18일 1층 중앙광장 메인부대 앞에선 '온 가족 간식 별미전'이 열린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0~11일에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아로마 소이캔들을 증정하고 15일, 17~18일 딱지치기, 초대형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축제가 열린다.

부산점에선 2018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방문 고객에게 '무술년 황금 개띠 풍선’을 제공하고, 황금개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