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9일 아모레퍼시픽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까지 남자친구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추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남자들의 피부도 레벨 업이 필요하다며 라네즈 옴므 '블루에너지 에센스 인 로션'을 선물로 제안했다.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와 스피루리나 추출물이 남자의 4가지 피부 스트레스 현상(수분부족, 탄력저하, 잔주름, 생기저하)을 케어하며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로 집중 관리해준다.

얼굴빛을 보정해 남자에게 좀더 깔끔한 인상으로 자신감을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 50+/PA+++'을 추천했다.

피부를 자연스럽고 정교하게 보정해 티 안나게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남성 전용 쿠션 팩트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의 아쿠아 실크 텍스처로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피지 조절 파우더가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밝은 피부 톤과 어두운 피부 톤 등 2가지로 구성돼 선택할 수 있다.

브로앤팁스 '핸썸톤업크림'은 BB크림을 바르기 꺼려하는 남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스킨케어처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톤업되는 제품이다.

프레시 톤업 포뮬라가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톤을 맑게 해준다. 5가지 식물 유래 성분은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고급스럽고 남성적인 향수 선물도 제안했다. 헤라 옴므의 '매니시모 인텐시브 스킨과 에멀젼'은 풍부한 향취를 담은 남성 전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진한 여운의 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피부 보습과 활력을 주며,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은 '뒤엘 오 드 뚜왈렛'을 추천한다. 뒤엘은 아닉구딸이 새롭게 정의하는 남성 로맨티시즘을 느낄 수 있는 향이다.

박혜미 기자 fly1225@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