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KGC인삼공사는 설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장에서 제품을 당일 주문하고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12일부터 설 연휴 전날인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14일 정오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 종합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관장몰에서 주요 제품 40여종을 주문하고,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신청지역 정관장 가맹점에서 제품을 찾아가면 된다.
15일 오후 8시까지 '정관장몰'에서 결제하면 오후 9시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물건을 찾아갈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및 정관장 주요 제품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설레는 설 복 많이 나누세요' 행사를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및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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