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 홈플러스가 축산물로 구성된 10만원 이하의 실속 있는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7만8000원)와 '농협안심한우 건버섯 품은 정육 냉동세트'(7만9800원) 등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는 특제 양념으로 시즈닝한 미국산 초이스 등급 스테이크 부위 및 곁들이기 좋은 아스파라거스를 함께 구성햇다.

'농협안심한우 건버섯 품은 정육 냉동세트'는 농협 DNA 검사에 100% 합격한 국내산 안심한우와 손질 표고버섯을 담았다.

이광재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1인 가구에서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위해 원하는 요리에 따른 고기 부위와 관련 재료들을 적당량씩 소포장해 마련했다"며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정 청탁금지법에 따른 수요도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혜미 기자 fly1225@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