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59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총 4만8545주의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수 금액은 총 58억9604만원이다.
이번 인수로 조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14.28%에서 14.42%로 0.14%포인트 늘었다.
조 회장은 지난달에도 약 7억원 규모의 자사주 5500주를 매수했다.
조 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했고, 지난 2016년 지분율이 13.52%에서 지난해 14.27%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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