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오디맛우유' 시작으로 시즌 한정 우유 선보인다
빙그레 '오디맛우유' 시작으로 시즌 한정 우유 선보인다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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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맛 우유 [사진=빙그레]
오디맛 우유 [사진=빙그레]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한정판 신제품 '오디맛 우유'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지 모양의 용기에 지금까지 가공유로 출시되지 않았던 '세상에 없던 우유' 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오디맛우유는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잘 조화돼 새로운 맛을 구현했다. 특히 세계적 색채 기업 팬톤(Pantone)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을 연상시키는 보라빛 우유색이 시선을 끈다.

빙그레는 '세상에 없던 우유' 신제품을 한정 기간 판매할 예정이다. 오디맛우유 역시 6월까지만 판매하며 7월부터는 새로운 한정판 우유를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제품도 새로운 맛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한 제품 개발이 진행중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가 사랑받았던 이유 중 하나가 '늘 곁에 있는 든든한 친구같은 이미지'"라며 "이번 시즌 한정판 신제품이 '새롭고 재미있는 친구'가 되어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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