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서울 신라호텔 라운지&바인 더 라이브러리는 ‘더 애프터눈 티’를 찾는 고객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신라호텔 애프터눈 티는 시즌마다 제철 과일과 재료를 바꿔서 선보인다. 다음 달부터 봄을 맞아 새로운 애프터눈 티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더라이브러리 애프터눈 티 세트가 특급호텔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디저트와 고급 차로 구성됐다”라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좋아하는 2030대 여성을 만족시켰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