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회장 'bbq 올리버스' 경기 관전
윤홍근 BBQ회장 'bbq 올리버스' 경기 관전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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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이 경기장을 찾아 오지구이 시식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이 경기장을 찾아 오지구이 시식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그룹]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BBQ의 LoL(롤) 게임 프로팀인 'bbq 올리버스'의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응원했다.

BBQ는 윤 회장이 경기장에서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킹존 드래곤X와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응원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관객들에게 신메뉴 오지구이와 콜라 600인분을 무료로 나눠 주며 bbq 올리버스의 승리를 기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같은 응원에 힘입어 bbq 올리버스는 치열한 접전 끝에 7연승 중인 킹존 드래곤X를 2대1로 누르고 승리했다.

윤홍근 회장은 "bbq 올리버스팀 선수들을 직접 만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승리까지 거두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bbq 올리버스팀의 선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bbq 올리버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치킨 시식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BQ는 실제로 롤챔스 bbq 올리버스 전 경기에 치킨 시식행사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총 9경기에 치킨 약 5000인분을 제공하며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BBQ는 롤 팀 사이에서도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지난 연말엔 선수단 및 코칭 스탭들을 위해 일본 쿠슈 온천여행을 보내주고, 선수들의 숙소에 게임 대회장과 동일한 스펙의 PC와 모니터 장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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