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진아] 지난달 서울의 주택 착공 물량이 6천600가구를 넘어서며 전년대비 70% 이상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지난달 서울에서 주택 공사가 시작된 주택 착공 물량이 6천623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70.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2월 착공 물량은 정부가 통계를 생산한 2005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이같은 물량 증가는 강남 논현동 개포 8단지 1천996가구 등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착공이 몰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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