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러 블록체인 협회, 암호화폐 광고 금지 집단 소송 준비
한·중·러 블록체인 협회, 암호화폐 광고 금지 집단 소송 준비
  • 문성진
  • 승인 2018.0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지난주 러시아 상인의 구글 소송 건 전해드렸는데요,

이제는 한국, 중국, 러시아가 블록체인 협회 차원의

집단 소송을 준비합니다

 

유라시아 블록체인 협회는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얀덱스가 부과한

암호화폐 광고 제재 조치에 의의를 제기하는 것으로

오는 5월 미국 법원에서 소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러시아 블록체인 협회의 유리 프리팍킨 대표는

“암호화폐 광고 집단 거부는 대기업간의 결탁으로

간주될 수 있다”며 “대기업이 독점적 권력을 이용해

시장을 조작하고, 이로써 암호화폐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협회장은 “ICO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고, 국내 및 동아시아의

ICO 법적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