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정 기자]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회사 홈페이지에 신임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내일(6일)부터 19일까지 사장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사추위는 신임 사장의 자격요건으로 국내·외 건설 분야에 대한 전문성, 대규모 조직 관리 경험, 도덕성과 윤리성, 대규모 부실 책임 유무 등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정했습니다.
사추위는 서류 접수후 후보 검증과 면접을 거쳐 6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차기 사장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대우건설 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지난해 8월 박창민 사장 퇴임 이후 임시로 송문선 부사장(전 산업은행 부행장)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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