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영우PD]
4월 6일 톡톡 코인365 프로그램에 한치호 위원이 출연해 암호화폐 관련 뉴스에 대해서 설명했다.
Q1. 코인네스트 대표의 구속과 다른 거래소 대표와 임원도 긴급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서 악재로 시장이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 코인네스트, HTS, 코미드 압수 수색
> 코인네스트, 코인미확보 상태에서 매매 위장
> 법인과 대표, 임원 명의로 고객투자금 전환 혐의
> 美 ‘센트라’ 개발자 2명 사기혐의로 기소
> 불법적인 자금 모집 – 거래소에서 거래 금지
Q2. 암호화폐 상장 그러니까 거래소서비스 제공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떤 이유가 있는 걸까요? 왜 관심 뉴스로 올리셨는지요?
> 정부 규제 6.13 지방 선거 이후 확실시 예상
> 외국계 거래사이트의 진격으로 국내업계 대응 방향
> 후오비, 오케이코인 100여개 거래 시작
> 국내 업계도 약 20여개 추가로 거래 시작
Q3. 어제 주요 뉴스로 선정하셨던 약관심사 결과를 주간 주요 뉴스로 선정하셨습니다.
거래소 대표 사기혐의 구속과 관계가 있는 건가요?
> 거래소 약관 14개 유형의 불공정 발견, 시정권고
> 광범위한 면책 조항으로 업체과실을 소비자에 전가
> 거래소의 책임성과 신뢰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Q4. 일본 코인체크를 모넥스가 인수를 추진 한다는 뉴스를 선정하셨습니다. 이것도 거래소 약관, 대표 구속등과 연관성이 있는 건가요?
> 일본 거래소, 대형 IT, 금융기관이 운영주체로 개편
> 거래소의 신뢰도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
> 국내 거래소도 일본과 비슷하게 운영주체 개편 가능성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