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진아] 근로자에게 휴가비를 지급하는 정부의 휴가지원제도 신청자가 16일만에 1만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신청한 기업이 1천211개, 인원은 1만5천44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평균 1천200명이 접수한는 가운데 신청 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올해 지원 대상 규모 2만명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 규모별 신청 현황은 중기업 292개(7천352명), 소기업 671개(6천833명), 소상공인 업체 248개(1천25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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