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이
비트코인은 이슬람 종교의 샤리아 법률에 의해
허용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샤리아 법을 보면 이자를 받고 돈을 받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칙이 있는데요
핀테크 기업 블라썸 파이낸스의 매튜 마틴 대표는,
중앙은행은 국가에게 돈을 빌려주는 행위인 반면
비트코인은 작업증명 프로세스 기반으로
비트코인이 샤리아 법에 더 부합하다는 것이죠.
또, 비트코인을 할랄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할랄은 이슬람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사용하는
제품을 총칭하죠
일각에서는 이슬람 암호화폐 거래량 증가가 비트코인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