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진아] 다음달 전국에서 4만7천가구의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는 작년 5월(2만3천658가구)보다 2배가량 늘어난 물량으로, 3월 일부 아파트의 분양 일정이 연기되고 봄 분양 성수기에 맞춰 분양을 끝내려는 사업장이 집중되면서 5월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주요 사업장들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전에 분양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 5월 분양시장에 많은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수도권은 2만8천6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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