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언론 소통 강화…기자 대상 SNS '롯데쇼핑 Live' 운영
롯데쇼핑, 언론 소통 강화…기자 대상 SNS '롯데쇼핑 Live' 운영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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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Live 페이스북 [사진=롯데쇼핑 Live 페이스북 갈무리]
롯데쇼핑 Live 페이스북 [사진=롯데쇼핑 Live 페이스북 갈무리]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를 운영하는 롯데쇼핑이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나섰다.

특히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며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기업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SNS 활동을 하는 경우는 많지만 기자들을 대상으로 SNS 활동을 하는 경우는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다.

롯데쇼핑은 통합홍보실에 신설된 뉴미디어실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4개 SNS 계정을 '롯데쇼핑 Live'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도자료를 활용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활동의 틀을 벗어나 흥미로운 내용들로 계정을 꾸며가며 언론과 소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보도자료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내용을 공개하며 양과 질을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쇼핑은 "SNS를 통해 여러 기자분들과 소통하고자 홍보실 차원에서 기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계정을 오픈한다"며 "기본적으로 기자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혹은 기사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차원으로, 향후에는 기자분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널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쇼핑 Live' 계정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otteshoppingliv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otteshopping_live
트위터: https://twitter.com/lotteshoppingpr
유튜브: https://bit.ly/2vNmE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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