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개인인증 보안플랫폼 바스아이디, 일본 IT 전문매체 Impress와 세미나 공동주최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인증 보안플랫폼 바스아이디, 일본 IT 전문매체 Impress와 세미나 공동주최
  • 문성진 PD
  • 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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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문성진PD ]

바스아이디(BaaSid) 가 지난 4월 13일 일본 도쿄의 아카사카에서 개최된 “블록체인을 통한 비지니스의 변화(Business Changes with Blockchain)” 세미나를 공동주최, 주요 강연을 진행했다. 

일본의 IT 전문매체 Impress 및 IT Leaders 와 공동주최한 해당 세미나에서 바스아이디는, 아시아 총괄 문인식 이사가 “Reboot the Internet” 이란 주제로 ‘온라인 어디에도 원본을 보유하지 않고, 개인정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분리,분산하는 탈중앙화된 보안인증 플랫폼’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바스아아이디는 개인정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암호화된 수천개의 조각으로 잘게 쪼개어(Split) 분리,분산하는 기술이며, 이날 행사 참석자의 70%가 사전 배포한 설문지를 통해 바스아이디가 ‘가장 흥미롭고, 관심 가는 프로젝트’ 라 응답하기도 하였다.

이에 바스아이디 관계자는 “반응에 대하여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 하반기까지 주요 개발과정을 차근히 진행하여 명실상부 인터넷을 새롭게 재정의 하는 보안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전체 행사는 “블록 체인 사업이 바뀐다. – 기술동향, 비즈니스 변혁, 가상 통화의 최신 동향에서 위기관리까지” 의 주제로 총 10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한국의 블록체인협회(KBA) 전하진 자율규제위원장, 한국 블록체인산업진흥회(KBIPA) 김형주 이사장이 초청연사로, 써트온(Certon) 김승기대표와 호주 에이치캐시(Hcash) 앤드류 개발총괄, 일본의 크립토랩(CryptoLab) 오타카준 회장, 대만의 바스인프라(BaaSinfra) 제임스황 대표가 주요 연사로 함께 하였다.

현재 전세계를 대상으로 5월31일까지 ICO (Initial Coin Offering)을 진행하고 있는 바스아이디는, 한국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써트온(certon)과 호주, 대만, 싱가폴, 미국, 태국의 전문기업들이 개발과 비즈니스에 참여하는 일본 PRO그룹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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